*사는 이야기*
현장연수?
혜아니1
2008. 7. 30. 16:52
무조건 떠나는 거다. 둘이 손잡고...
1. 경주 안압지 앞의 연꽃단지
2. 영덕에서 울진 가는 길에서 잰 외부 온도
3. 월송정(관동 1경) 앞 바닷가
4. 불영계곡
참 많이도 달렸다. 하루 반 동안 우리가 달린 길은 960km 쯤.
하루 더 묵을까 생각다, 걍 집으로!
오는 길 외부 기온이 39도까지 올랐다.
차안 온도는 29도로 고정. 체감 온도 25도 ㅎㅎ
바닷물도 따뜻하고, 계곡물도 따뜻하다.
바다도 낮잠을 잔다. 더위에 지쳐 쉬나보다.
불영계곡을 거쳐 봉화로 오는 산길은 24도
봉화에서부터 영주로 오는 길은 쭉 뻗은 고속도로를 방불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