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리스본

포르투갈의 수도로 바닷가에 위치한 도시. 지진으로 옛 찬란한 시절의 시가지의 모습은 볼 수 없단다. 

리오에 있는 똑같은 예수상이 리스본으로 향하는 길목 테주강 가에 우뚝 서있다.

스페인과는 같은 언어와 종교를 가진 나라 포르투갈은 스페인이 여기저기와 전쟁을 치루느라 흡수하지 못해 독자적인 나라로 남아있다. 아메리카대륙을 식민지화하여 부를 축적하던 시기가 비슷하다. 한 때는 한 나라로 합쳐져 있기도 했단다.

브라질 리오의 동상과 마주 보고 있다는 예수상

테주강 다리 위에서 바라 본 리스본

 

 제로니무스 수도원

벨렘탑에서 보이는 테주강의 다리(4월 25일 다리, Ponte 25 de Abril)와 예수상이 저 멀리 보인다.

벨렘 탑(Torre de Belem) :세계문화유산으로 기재된 이 탑은 `항해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