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집으로 나들이를 갔다.

남편이 집 가꾸기가 취미란다. 집을 지으며 잘못된 곳은 다시 뜯고 하기를 여러 번.

와인바가 있고, 오디오룸과 비디오룸, 다관이 있는 다실과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즐길 공간이 있는,

정원에는 꽃과 나무와 돌과 잔디가 어우러져 있다.

 

쉴 새 없이 집을 돌볼 두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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