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臺灣)의 타이빼이(臺北)

타이완(臺灣)의 타이빼이(臺北)
 
  우리의 제일 우방이었던 중화민국이 거대한 중국의 변방 한 쪽에 타이완으로 지구상에 서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약 1/3크기. 그 곳의 수도 대북(타이빼이:臺北). 여기의 중정 기념당(장개석기념관), 용산사(도교사찰), 야시장, 세계 4대 박물관이라는 국립고궁박물관, 랜드마크가 된 101타워전망대, 우리의 명동에 해당하는 서문정 거리가 관광코스다.
  계획 없이 세워진 이 도시에서 중국의 근대사가 읽히고, 우리와 닮은 점과 닮지 않은 점이 역사 속에서 보인다. 기후에서 오는 의식주와 일본에 대해 우호적이라는 것이 가장 두드러진 우리와의 차이다. 본토 중국과는 문자가 달라 우리가 배운 한자는 이곳 대만에서는 고스란히 통용된다.

중정기념관

중정기념관 앞에서 정문이 보임. 가운데는 공연장

용산사 향으로 그득, 뭔가를 비는 사람들로 복잡복잡

용산사를 등 뒤로 한 컷

어디나 올려진 꽃

야시장

야시장의 먹거리 중

보도는 건물 1층을 할애하여 지어짐 - 비와 뜨거운 해를 피하도록

101층 엘리베이터 소개 : 기네스를 金氏로 발음이 가장 유사하다고. 뜻글자 한자를 무시하고....

101층 전망대에서 본 대북 시가지

지진과 태풍으로 만연한 대만의 101층 건물의 균형을 잡아주는 추 앞에서

우리의 명동에 해당하는 서문정 거리에서

서문정에서 본 한류 - 대만에서 본 한류 대단했다.

가장 인기있는 먹거리 같던에...

한국식 떡볶이 - 이것도 한류의 한 부분

서문정에 있는 삼형매의 망고빙수

서문정에 있는 삼형매의 버블티

호텔의 킹사이즈 침대 두 set - 미국, 중국, 대만의 호텔은 평균적으로 침실이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