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를 가져 가지 못해 폰카로 임시방편이다. 나도 모르게 화면크기가 적게 정해져 있어 화질은 낮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뇨?
자연스레 지날 계절이지만, 내내 머물러도 싫증나지 않을 아름다운 계절이다, 고맙게도 게서 더 많이 머무를 수 있었다.
포근한 지리산에서 막바지 선홍잎을 맞으며 기뻐한다.
순천 갈대밭은 인파로 북젹였지만, 그 인파도 갈대 속에선 한 점 자연물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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