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노크를 했다. 빙상방에.

다 빠져 나가고, 오직 남아있는 한 곳. 그 덕에(?) 두드릴 용기도 났다.

 

우리 나이면 스케이트 즐기는 사람들 찾기 힘들었는데, 지킴이 윤서씨의 말에 의하면 많다네.

하기사, 열심히 현장을 뛰며 찾은 건 아니니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던 눈여겨 보고 있었던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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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판 모든 게시판 다 둘러 봐도 동영상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이 없다

할 수 없이 요기다 올려 가져가는 수밖에...

 

윤서씨 멋있다!

 

노랑색 상의, 검정색 하의의 멋진 폼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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