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을 중심에 놓고 ㅎㅎ

뱅글뱅글 돌아가며 찍었으니 ...

인물은 그렇다치고, 뒷 배경이나... ㅋ

 

용문사 은행을 보러 가자 합의한 일요일

용문사 입구는 정체된 차로 긴 줄이다.

거기에 우리도 있다.

반쯤 들어갔을라나, 돌아나오자 하였다.

대공원의 가을 빛과 비교하니 용문사 오는 길은 어둡다.

가을이기보다 겨울에 가까운 빛이다.

거기서 밭이 가까우니, 다다음주 설악산 갈 날까지 미룰 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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