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쪽이다.
요즘 며칠 춥더니 이제야 강이 얼려 한다.
윗 사진은 12월 말에
아랫 사진은 1월 15일날
마음이 맞는 선배님과 드라이브를 겸해서 다녀온 내 단골 코스다
두 분 모두 우아하고 아름답고 풍부한 사고를 지니셨다.
폭 넓은 안목을 지니고, 바르게 사시는 분들이다.
이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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