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해 연안은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에도 따뜻하다. 발칸 반도의 기후가 여름에는 건조하고 겨울에는 삭풍이 이는 지역인데 상대적으로 큰 혜택이다. 또, 대부분이 산악지대인 발칸의 황망한 그 산들도 아드리아 해를 끼고 있으면 아름다워진다.

 

아드리아 해를 가장 많이 누리고 있는 크로아티아는 섬이 많고, 파도는 적으나 수심은 깊다. 그래서인지 1000만 명의 서 유럽인들이 비행기를 타고, 태양, 경제적 여행, 중세의 고풍스러운 정취, 나체주의의 장소 등을 찾아서 몰려온다고 한다.

 

발칸의 유명한 고도시들은 강과 바다를 끼고 있는 곳이 많다. 온통 강으로 둘러싸고 있든지, 바다를 끼고 배후에 높은 산이 있는 곳은 외적의 침입에 방비도 수월하여 중요한 요새가 된다. 보다 안전한 곳이므로 사람들이 모이고, 중요 기관이 건설되어 도시를 형성하게 된다.

평화시엔 뱃길로 많은 물자와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어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오늘에 와서는 바다를 끼고 발달한 고성과 도시들은 짭짤한 관광 수입까지 갖게하는 행운까지 누리게 한다.

 

 

클로아티아의 아드리아 해를 끼고 있는 호텔 : 인솔자의 말에 의하면 여간해서 여기서 묵기 어렵다고..

 

몬테네그로의 코또르의 고성(아래 사진들)- 배면에 산을 앞면엔 아드리아 해를 끼고 있다.

 

 

 

 

 

 

 

 

 

 

아드리아 해를 끼고 도는 길에는 이런 독일 풍의 빨간색 지붕 주택들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산만 보자면....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의 古城과 해변(아래 사진들)

성벽 위에서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의 성벽을 돌며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의 성벽 위헤서 아래를 보고 촬영함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의 나체촌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의 바다에서 바라 본 유람선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 바다에서 배를 타고 촬영함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의 성안 : 대부분 고 도시의 주거지는 이렇게 식당이나 상가가 되어 있다.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의 입구 뜨거운 태양을 피해 저녁이면 더욱 더 사람들이 몰려든다

+ Recent posts